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박석연 대전 유성구의회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7일 제25회 송정1통 어버이날 행사를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송정동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박석연 의원이 평소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여름 폭우 피해 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노후 방송시설 교체 등 적극 민원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송정동 주민들은 "박석연 의원은 유성구청에서 제일 먼 곳인 우리 송정동 부락에 일주일에 수차례 방문할 정도로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언제나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에서 함께한다"며 "이 감사패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울인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석연 의원은 "유성구민,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면서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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