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는 '2025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이 많은 방문객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행사다.
이번 행사는 튜닝카, 레이스카, 브랜드카, 바이크, 캠핑카 등 차량 전시와 함께 짐카나, 드리프트, 스턴트바이크 등 경기가 펼쳐져 많은 모터스포츠 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7개국에서 모인 8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해 국제적인 행사로 위상을 다시 한번 세웠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2025 보령 어린이 대축제'도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보령 AMC 모터페스티벌은 국내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글로벌 자동차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보령을 대표하는 자동차 문화 행사로서 그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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