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MG대전북부새마을금고가 가정의달을 앞두고 지난 25, 29일과 30일, 3일동안 어르신 1500여 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를 펼쳤다.
25일에는 본점 느티나무봉사회가, 29일에는 덕암나누미봉사회가, 30일에는 목상푸르미봉사회가 신탄진동, 덕암동, 목상동에서 총 1500여 명의 어르신분들께 삼계탕·떡·과일을 대접하고, 건강을 살피는 등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완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계탕 나눔잔치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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