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산청·하동산불 복구 대책 등 도정 현안 점검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5.04.25 14:18 / 수정: 2025.04.25 14:18
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모습 /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모습 /경남도의회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경남도의회는 25일 의정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산청·하동산불 피해 현황 및 복구계획 등 주요 도정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도립대학-국립대 통합 추진상황,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개최 등으로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최학범 의장은 산청과 하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데 깊은 우려를 표하며 조속한 복구와 실질적 지원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최 의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피해 현황에 대한 신속한 조사, 실효성 있는 지원책 추진,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그리고 장기적 산불 예방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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