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전등 끄고 지구 미래 밝히는 '10분 소등' 동참
  • 유명식 기자
  • 입력: 2025.04.23 14:10 / 수정: 2025.04.23 14:10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옥 소등 모습 /GH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옥 소등 모습 /GH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 55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 시행된 소등행사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등행사는 전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됐다. 광교 본사 사옥과 20여개 현장사업단이 모두 참여했다.

GH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사내 텀블러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텀블러 사용 습관화 챌린지'를 추진했고, 구내식당 '저탄소데이(day)'를 별도 운영 중이다.

1회 용품 줄이기를 실천해 지난해 상반기 1회용품 구입액을 전년 하반기 대비 98.45% 절감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종선 GH 사장직무대행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실현과 사내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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