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축제 즐기고, 소비지원금도 받고' 광주시 이벤트 마련
  • 유명식 기자
  • 입력: 2025.04.22 17:16 / 수정: 2025.04.22 17:16
경기 광주시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 /광주시
경기 광주시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 /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기간인 이달 25일~다음 달 6일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광주사랑카드로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1명당 최대 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급한 캐시백은 다음 결제 때 자동으로 사용된다. 다만 지급일로부터 3개월 안에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하고, 유효기간이 지나면 소멸된다.

시는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조성한 1억1000만 원의 사회공헌 재원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광주사랑카드 이벤트 기간 곤지암 도자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왕실도자 체험, 도자 전시 등 시민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다"며 "많은 시민이 축제도 즐기고 소비지원금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