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양=김동언기자] 전남 광양시새마을금고가 '2024 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안았다 전국 공제사업 수행 성과를 이뤄낸 것이 주효했다.
22일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2024 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단체 부문 44개 새마을금고와 개인(MGP)부문 40명의 직원에게 중앙회장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는 새마을금고 상부상조 정신을 담은 공제사업의 1년간 수행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다. 광양시새마을금고는 동상을 수상했다.
대내·외 금융환경 위기와 역경 속에서도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 패도 2년 연속 획득했다.
김재숙 광양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한결같이 금고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회원분들의 사랑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 보내주신 믿음 다시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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