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대학교 화학과 교수 14명이 학과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22일 충남대에 따르면 조우경 학과장 등 화학과 교수는 지난 21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화학과 발전기금 1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우경 학과장은 "이번 발전기금 모금에 함께해준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발전기금이 학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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