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는 지난 18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충남 장애인의 날 기념식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체 봉사단인 KOMIPO 산타봉사단을 통해 행사장 안내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신서천발전본부는 충남 지체장애인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0여 년 동안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 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종길 신서천발전본부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맞아 "올해로 45회를 맞이한 충남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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