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오는 6월 20일까지 '제1회 이주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경기도 캠페인 영상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 부문은 △이민사회 통합 메시지를 담은 '공익광고 숏폼 영상' △이주민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전하는 '체험수기 동영상' 등이다.
외국인과 이민사회 통합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2~5명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도는 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작에 도지사 상장과 모두 1500만 원 상금을 수여한다.
상금은 대상 2명 각 30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200만 원, 우수상 2명 각 100만 원, 장려상 6명 각 50만 원이다.
동일인의 작품은 중복 수상할 수 없다. 최고점 작품 1개만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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