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청렴 티타임' 갖고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다짐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5.04.16 09:36 / 수정: 2025.04.16 09:36
김권수 사장 "소통 활성화, 청렴도 향상 위해 필수"
경남개발공사 전경./경남개발공사
경남개발공사 전경./경남개발공사

[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 경남개발공사는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경남개발공사는 16일 김권수 사장을 비롯해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청렴 티타임을 갖고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경남개발공사는 '부패행위 ZERO로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이라는 목표로 제도 개선을 통한 청렴도 향상, 기관장 주도 청렴문화 혁신, 부패 위험 관리 역량 강화, 모두가 참여하는 ‘청렴GNDC’ 등 4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8대 전략과제 및 17개 세부 이행과제를 수립했다.

이날 김권수 사장은 "소통 활성화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필수"라며 청렴 관련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항상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에 임해주길 바라며 반부패·청렴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1월 노사 공동으로 윤리경영 비전을 선포하고 기관장 주재 청렴 회의 등 다양한 노력하고 있다. 또 협력사 대상 청렴 교육과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임대주택 대상 청렴 홍보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외부 청렴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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