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도시공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다음 달 4일 12세 이하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국민체육센터와 가남체육센터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여주도시공사는 당일 오전 9시~오후 4시 무료로 수영장을 개방하고, 가남체육센터 수영장의 경우 일부 레인을 철거해 물놀이장으로 바꾼다.
수영강사들이 재능기부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가남체육센터는 가남청소년문화의집과 협업해 체육센터 이용 인증 스탬프를 찍은 어린이에게 한강라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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