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제55주년 지구의 날인 22일 소등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당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가정과 사무실 등에서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소등 행사를 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등한 장면을 날짜와 시간이 보이도록 촬영한 뒤 사진과 함께 이름, 주소를 23일까지 문자메시지로 시에 보내면 시는 100명을 추첨해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시는 이와 함께 21~27일 ‘소등 주간’으로 정해 관공서,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체 등이 자율적으로 10분 동안 전체 소등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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