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남한강 출렁다리 19~20일 임시 개방…내달 1일 개통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5.04.14 16:49 / 수정: 2025.04.14 16:49
여주남한강 출렁다리 /여주시
여주남한강 출렁다리 /여주시

[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시는 정식 개통을 앞둔 여주남한강 출렁다리를 오는 19~20일 이틀 동안 임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앞서 여주남한강 출렁다리를 지난 4~11일 임시 개방했다. 이후 추가 개방 요청이 폭주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선 임시 개방 때 4만 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갔다.

시는 추가 개방 기간 '여주오학 싸리산행복축제'도 열려 더 많은 인파가 이곳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여주남한강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다. 남한강을 품은 장대한 풍경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시는 다음 달 1일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