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 로고. /부산시당

[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국민의힘 부산행복연구원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부산시 발전을 위한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당이 직접 듣고 공약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시민 제안 공약 공모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약 제안은 오는 5월 9일까지 부산 발전과 부산의 문제점 개선에 뜻이 있는 만18세 이상의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제안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 제안된 공약들은 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가려낼 방침이다. 입상자에게는 시당 위원장 표창 수여와 함께 부산행복연구원 정책자문단으로 위촉 예정이며 해당 공약은 제21대 대선 부산 공약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관계자는 "21세기 대한민국 금융과 해양의 수도 부산, 안전한 도시 부산, 건강한 도시 부산을 염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bsnew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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