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동원이엔씨(대표 강준호, 사진 왼쪽)가 ‘ESG 실천기업 캠페인’ 참여와 누적 기부금 1000만 원 이상 달성의 공로로 1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로붜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동원이엔씨가 ‘ESG 실천기업 캠페인’ 참여와 누적 기부금 1000만 원 이상 달성의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회원 유공장은 인도주의 정신 확산과 적십자 사업 재원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명예 포장으로,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단계별로 수여된다.

강준호 동원이엔씨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회원 유공장 수상이라는 큰 영광까지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동원이엔씨는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ESG 경영 실천 기업으로 태양광 보급 확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지속가능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에는 ESG 컨설팅 전문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ESG 실천 지원을 위한 솔루션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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