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직자, 산불 복구 성금 6387만 원 전달
- 조수현
기자
-
- 입력: 2025.04.09 15:46 / 수정: 2025.04.09 15:46
9일 정구원 화성시 제1부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 사무처장(왼쪽 두 번째)에게 시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들이 모금한 산불피해지원 특별성금 6387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화성시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지역 특별성금 6387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시청 공직자와 공공기관 직원 2182명은 지난달 27일~이달 4일 피해 지역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
시청 간부 공직자들은 지난달 28일 별도로 특별성금 500만 원을 자매도시인 경북 영양군에 전달했다.
경기사회복지공공모금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남권 피해 지역에 전달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이게 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