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수도 생활민원 처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들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하수도 관련 민원 총 62건 중 23건을 즉시 조치하고 39건은 긴급 보수를 완료했다.
주요 민원은 △포장 복구 △맨홀보수 △공공 우·오수관로 보수 등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접수된 민원에 대한 즉각 처리로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홍건표 서산시 상하수도과장은 "시민의 일상생활 편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하수도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시민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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