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용인=유명식 기자] 경기 용인시는 15일 용인시일자리센터에서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이지피에스와 벗이, 쉐프파트너 주식회사, 이케아코리아 유한회사, 주식회사 착한사람들, 휴먼티에스에스 등 6곳이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직종은 미화, 사무, 물류, 채용매니저 등이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장애인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장애인 구직자들이 직접 기업 담당자와 소통하며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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