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새빛 정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공동주택, 학교, 기관 등을 찾아 식물의 분갈이, 가지치기 등을 직접 할 수 있게 안내하고 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한다.
반려 식물의 효과, 올바른 식물 관리법 등을 알려주는 '종합안내 공간',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 점검과 병해충 진단,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물상담 공간', 분갈이와 가지치기 등을 안내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직접가꾸기 공간', 화분 만들기 등 대상별 교육·체험을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 공간' 등이 있다.
정원상담실은 오는 17일까지 시 ‘새빛톡톡’ 앱·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