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1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2025년 충청남도교육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 기업 취업으로 지역에 정착 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송하종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 청년들이 취업 등의 이유로 지역을 이탈하면서 지역 인구 감소가 더 가속화되고 있다"며 "기업 맞춤형 실무교육과 채용연계를 통한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을 협의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지자체와 기업과 함께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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