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임진강변 7개 마을 기록화사업 추진
  • 양규원 기자
  • 입력: 2025.04.02 11:25 / 수정: 2025.04.02 11:25
금파리, 두포리, 율곡리, 임진리, 장산리, 사목리, 내포리 등
역사문헌자료 수집, 마을조사, 주민 인터뷰 등 진행
경기 파주시 임진강변의 모습 /파주시
경기 파주시 임진강변의 모습 /파주시

[더팩트ㅣ파주=양규원 기자] 경기 파주시는 임진강변 마을의 생태와 역사,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기 위한 '파주 임진강변 마을 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진강의 자연과 역사를 간직한 대표적인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역사문헌자료 수집, 마을조사, 주민 인터뷰 등을 진행, 임진강변 마을의 생태와 문화유산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기록화사업이 진행되는 마을은 금파리, 두포리, 율곡리, 임진리, 장산리, 사목리, 내포리 등 총 7개 마을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민속학연구센터와 중앙도서관 시민채록단이 협력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역사민속 생활문화조사 보고서 '임진강변 마을 보고서'와 구술채록집 '임진강변 마을사람들 이야기'를 발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갖기도 했다.

특히 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기록화사업은 파주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주제를 기록함으로써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임진강변 탄현 6개 마을 기록사업'과 '장파리 마을 기록사업'에 이어지는 연속사업이다. 궁극적으로 파주의 상징적 주제인 '임진강'을 중심으로 한 기록사업을 완성하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임봉성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기록화사업을 통해 임진강변 마을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을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과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의 미시적인 생활사를 기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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