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 1일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COSS 홍보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COSS 홍보 서포터즈'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사업단 홍보 △배재대 백산관 내 X-SPACE의 실감미디어 첨단 인프라 체험 확산 △각급 학교‧학과와 융합해 진행하는 프로젝트 참여 △교육봉사 등을 통한 성과 확산·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
이 사업은 대학 간 교육‧장비를 공유하고 학과 간 융합으로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실감미디어 분야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주관한다.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현재 4기까지 진행될 정도로 실감미디어를 알리는데 특화돼 있는 COSS 홍보 서포터즈들의 노하우와 배재대 X-SPACE만의 VR장비‧콘텐츠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엽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다양한 학과에서 선발된 서포터즈들의 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실감미디어 분야의 큰 도전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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