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 배곧도서관은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책과 음악, 전시’가 함께하는 풍성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녀 교육에 유익한 강연과 음악 공연, 특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췄다. 저자 강연과 특별 프로그램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오는 12일 오전 10시 ‘영어 그림책의 기적’ 저자인 전은주 작가가 자녀 영어 교육과 그림책에 관심이 있는 부모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영어 그림책부터 수능까지 로드맵 짜기’를 주제로 실질적인 그림책 활용법 및 영어 학습과 관련한 내용을 공유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바로크 음악회가 열린다. 아그레망 앙상블의 재능기부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하프시코드와 플루트, 오보에의 섬세한 선율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14일 오후 4시 30분에는 초등 저학년생들이 그림책을 읽고 직접 비빔밥을 만들며 오감을 자극하는 ‘그림책이 맛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일 오후 7시에는 성인이 참여해 감명받은 책의 감성을 향기로 표현하는 ‘나만의 북 향수 만들기’를 진행,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배곧도서관에서는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특별 전시도 준비했다. 1층 로비 갤러리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하는 ‘지구의 달’ 특별 사진전이 24일까지 진행되며, 5월에는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한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전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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