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최근 5년간 순자산 1조 1000억 원 이상 증가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5.04.01 17:37 / 수정: 2025.04.01 17:37
진주10호광장 동편 여중오거리 도로개설 모습/진주시
진주10호광장 동편 여중오거리 도로개설 모습/진주시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는 2023년 결산 기준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총자산이 7조 6197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18년 총자산 규모 6조 7224억 원과 비교하면 무려 8973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또 2018년 4020억 원에 달하던 부채는 2023년에 1512억 원으로 크게 줄어 2508억 원이 감소했다.

2023년 진주시 순자산 규모는 2018년과 비교해 1조 1481억 원이 증가했다.

진주시 자산 증가 내역을 살펴보면 진주시정이 시민 행복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즉 시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서부경남 중심 도시다운 외형을 갖추기 위해 공원, 도로, 도서관, 전시관, 복지시설,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한 결과다.

진주시 자산 증가의 주요 요인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해 토지를 매입하고, 부지에 공원 등 각종 시설을 확충한 것을 첫째로 꼽았다.

지난 1999년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2020년 7월부터 20년이 지나도록 도시계획 시설 지정만 해놓고 집행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시설들이 실효되기 시작했다. 해당 부지 소유자가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진주시는 향후 1800억 여원을 연차적으로 확보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완전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묶여있던 자금이 공무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원이 더해져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이용하면 즐거운 공공시설로 전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마다 결산 결과 발생한 순세계 잉여금에 대해서도 재정운용계획을 잘 세워 적절한 시점에 시민 행복 증진과 도시발전의 밑거름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것이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시의 확고한 기조"라고 강조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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