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유 장비·인력으로 바이오기업 연구개발 실증지원…참여 기업 모집
  • 신태호 기자
  • 입력: 2025.04.01 08:14 / 수정: 2025.04.01 08:14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연구 인프라 활용 소재 개발 연구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바이오기업 소재 개발 실증연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바이오기업 4개 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바이오기업 소재 개발 실증연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바이오기업 4개 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바이오기업 소재 개발 실증연구 지원 사업'에 참여할 바이오기업 4개 사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연구 장비나 전문인력 등의 기반이 부족한 도내 바이오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R&D)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의 기술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기업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기업 보유 소재의 가치 발굴 및 기능 검증 등을 통해 제품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신약 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인 바이오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위치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기업이 보유한 소재나 기술로부터 부가가치의 창출 여부를 확인하는 약효 검색이나 독성·안정성 평가 지원 △기능성 소재의 활용도 증가를 위한 소재 분석 지원 △기능 검증과 분석을 통한 독자 시험법 개발 지원 등이다.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에서 첨단 연구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직접 수행한 연구결과를 기업에게 제공한다.

2020년부터 시작한 소재 개발 실증연구 지원 사업은 5년간 15개 사를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시험 지원을 통한 성과를 기술 노하우 이전을 통해 기업이 획득한 사례 등 소재 개발 실증연구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 바이오기업의 기술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상학 휴켐바이오 대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첨단 연구 장비와 전문 인력을 통해 진행한 실증시험으로 얻은 결과는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를 끌어올려 줬다"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지원받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바이오기업의 초기 연구개발(R&D) 단계 어려움을 덜고, 기술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바이오산업의 연구개발(R&D) 혁신 허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및 경기기업비서를 참조하거나, 경기도 바이오산업과 또는 경과원 바이오연구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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