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서부장애학생인권지원단 위원 17명을 위촉하고 2025학년도 대전서부장애학생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장애학생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목적으로 연중 운영하며 유초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내부위원 5명, 외부위원 12명 총 17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의사, 경찰청 및 관내 경찰서(여성청소년수사팀),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 장애인부모회,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내 구청(노인장애인복지과, 사회돌봄과) 등 다양한 지역 내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외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2025학년도 서부장애학생인권지원단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정기 지원 일정 및 위원별 역할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아울러 이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정기 지원과 특별 지원을 실시하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더봄 학생’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내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연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윤정병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현장 지원 방안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인권지원단의 활동을 강화해 장애학생 인권 침해의 사각지대 예방과 더불어 인권친화적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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