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2025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사업설명회'가 지난 25일부터 3일간 대전 D유니콘라운지와 세종테크노파크, 한남대 본관에서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한남대학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한남대학교는 '2025년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사업설명회'가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대전 D유니콘라운지와 세종테크노파크, 한남대 본관에서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예비창업자를 비롯한 창업기업, 창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사업 소개와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창업중심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자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투자, 마케팅 등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의 모집 분야는 △권역 내 일반 창업 △지역 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 △지역 주력 산업 연계형 창업 △생애 최초(청년) 창업 등으로 구성되며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자들에게 멘토링과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한남대의 차별화된 창업 인프라도 함께 안내했다.

유승연 한남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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