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청년 모임 활성화 사업 '꿈을잡고(JobGo)'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꿈을잡고(JobGo)'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모임을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지원해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활동한다. 소모임은 50만 원, 프로젝트 실행 모임은 1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원활한 모임 운영을 위해 퍼실리테이터를 매칭해 청년이 지역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는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고 교육 훈련프로그램의 실행 과정에서 중재 및 조정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참여 대상은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자발적 청년 모임이다. 심사를 거쳐 소모임 10팀과 프로젝트 실행 모임 4팀을 선정한다. 사업에 선정된 팀에게는 모임비, 홍보 및 제작비, 학습비 등 분야 활동을 지원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들이 각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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