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오는 4월 개최되는 '제3회 영인산 철쭉제'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손명화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을 비롯해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심의를 통해 △인파 관리 △화재 예방 △교통 및 주차 관리 △프로그램별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 논의 했다.
'제3회 영인산 철쭉제'는 산악지대에서 가스를 사용하는 만큼, 소화기 비치, 산불 진화차 배치 등 화재 안전대책을 집중 토의했다.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인파 관리 및 대책, 안전요원 배치, 교통 통제 방안 등 사전 안전 조치에 대해 깊이 있는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아산시는 이번 회의에서 문제점 등 제기된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 사항 등을 보강할 예정이다.
손명화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축제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산불방지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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