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주민 위한 무료 노동·법률상담 지원
  • 신태호 기자
  • 입력: 2025.03.31 12:59 / 수정: 2025.03.31 12:59
임금체불, 출입국 문제 등 무료 상담
이주민 대상 노동·법률상담 모습 /안성시
이주민 대상 노동·법률상담 모습 /안성시

[더팩트ㅣ안성=신태호 기자] 경기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역 내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노동·법률 상담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센터는 한국의 법과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이주민들이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임금체불 같은 노무 사건부터 출입국 문제, 임대차 문제까지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재외동포나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안성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다.

센터에서는 현재 러시아어 통역을 제공하고 있다. 추후 2개 국어를 추가해 지원할 예정이다.

노동·법률상담은 상시 신청 가능하다.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전 신청 없이도 법률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내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주민들은 정보 부족과 취약한 지위로 인해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산재사고를 당하고도 권리구제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최근에는 임대차 관련 상담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억울한 문제를 당했을 때 언제든지 센터에 상담을 요청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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