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18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기념행사 개최
  • 노경완 기자
  • 입력: 2025.03.31 11:38 / 수정: 2025.03.31 11:38
106년 전 함성 초·중·고 학생들과 함께 재현
서천군이 지난 28일 제18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천군
서천군이 지난 28일 '제18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서천군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 28일 마산면 신장리 일원에서 '제18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충남지회 서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독립선언서 필사 및 체험 프로그램, 독립선언서 낭독, 태극기 연립 행진, 3·1만세운동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제강점기 자주독립을 외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장항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11명이 상황 재연에 참여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재연 행사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산신장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 박재엽, 조남명, 고시상 의사를 중심으로 2000여 명의 민중이 참여한 서천군의 대표적인 항일운동이다.

서천군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재연 및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