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산불 예방 ‘총력’ 대응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5.03.31 10:54 / 수정: 2025.03.31 10:54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 인력 확대
계족산 법동구민공원서 산불 예방 캠페인도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대덕구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 및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와 29일 계족산 주요 출입 통로인 법동구민공원에서 산불 예방 순찰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대덕구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대덕구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 및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와 29일 계족산 주요 출입 통로인 법동구민공원에서 산불 예방 순찰 및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가용 인력(전 직원 4분의 1)을 총동원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3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산림자원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 인력을 확대하고 야간산불 신속진화대를 운영해 초기진화 및 야간산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산불 감시원 23명을 비롯해 각 산림과 연접한 동별 통장, 지역자율방재단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구는 지난 2월부터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지원 사업을 집중 추진, 현재까지 약 10㏊의 산림 연접한 지역의 영농부산물을 수거해 소각 산불로 인한 산불 발생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9일 계족산 주요 출입 통로인 법동구민공원에서 산불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구는 이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계도 활동을 이어갔다.

최충규 구청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막대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작은 불씨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산불 발생 시 즉시 구청 공원녹지과 산불방지대책본부 또는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덕구 산불 신고 및 영농부산물 수거 관련 문의 사항은 대덕구 공원녹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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