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다음 달 4일까지 ‘2025년 과수공원 과수체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어린이, 초·중·고등학생, 취약계층 시민 등이 호매실동 1382 과수공원에서 과일을 수확하고, 맛보는 오감체험 프로그램이다.
시는 6월부터 10월까지 65차례 프로그램을 한다. 월별로 체리, 매실, 자두, 복숭아, 포도, 배, 사과 체험을 한다.
수원에 사는 6세 이상 어린이와 초·중·고 학생, 취약계층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체험료는 1명당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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