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명을)이 당내 연금개혁특별위원회(비상설) 간사를 맡아 국민연금 관련 전문성을 발휘하게 됐다.
28일 김남희 의원실에 따르면 국민연금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연금특위 간사를 맡게 됐다. 위원장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병)이 내정됐다. 특위는 총 9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남희 의원은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내정됐다. 김 원은 "국민연금은 우리의 노후를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나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당내·국회 연금특위에서 연금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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