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28일 전국 6개 환경공기업과 함께 ESG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미래혁신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제2대 의장으로 선출했다.
미래혁신협의회는 지난 2023년 11월, 전국 6개 환경공기업(대전시설관리공단·서울물재생시설공단·부산환경공단·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인천환경공단·광주환경공단)이 발족한 협의체로 그동안 환경 기술 개발 및 교류, 환경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해 왔다.
이번 협의회는 2대 의장 선출과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확대를 위한 공공서비스 개선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2대 의장을 맡게 된 공단 이상태 이사장은 "ESG 경영 시대를 맞아 환경공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