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가 자문위원들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더팩트ㅣ인천=정찬흥 기자]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27일 '2025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 평화교육 분야 전문가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 결과 보고와 2025년 주요 사업 보고, 교육원 운영에 대한 자문과 제언이 이어졌다.

위촉장을 받은 자문위원들은 난정평화교육원이 평화교육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 및 자문, 인천 평화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평화교육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실천 방안을 제시해 준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제안과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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