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천=조수현 기자] 경기 이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공공배달앱‘배달특급’봄의 기쁨 이벤트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7~10일‘봄이 왔나봄’ 5000원 쿠폰 △다음 달 18일 ‘특급의 날’ 5000원 쿠폰 △다음 달 21~24일 ‘곡우(穀雨)혜택’이벤트 4000원 쿠폰 △매일 1명 1차례 배달비 3000원 쿠폰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든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포함해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 수수료가 1%라는 점에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