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 4월부터…화상 시스템 통해 전문의 진료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5.03.27 16:08 / 수정: 2025.03.27 16:08
지난 1월 하동군과 진주제일병원이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동군
지난 1월 하동군과 진주제일병원이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동군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경남 하동군이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하동군은 지역 18개 보건진료소와 진주제일병원에 웹캠 등 화상 장비를 설치해 원격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민들은 거주지 인근 보건진료소에서 화상 시스템을 통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처방 및 복약지도와 건강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은 의료 취약지 거주자 중 의료서비스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자, 정기적인 원격 협진과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질환자다.

하동군은 지난 1월 진주제일병원과 의료 취약지 원격 협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군은 참여 보건기관과 민간의료기관의 의사, 간호사 등 사업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후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원격 협진 사업을 통해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