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인기에 덩달아 애순·관식 커플링도 관심↑
  • 김원태 기자
  • 입력: 2025.03.27 13:52 / 수정: 2025.03.27 13:52
커스터마이징 웨딩밴드 브랜드 '아크레도' 맞춤형 디자인 감성 자극
커스터마이징 웨딩밴드 브랜드 아크레도 이미지./ 아크레도
커스터마이징 웨딩밴드 브랜드 '아크레도' 이미지./ 아크레도

[더팩트|수원=김원태 기자] 넷플릭스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많은 인기를 끌면서 '애순'과 '관식' 두 주인공의 커플링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7일 아크레도에 따르면 시대적 아픔과 가족애, 그리고 운명을 개척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삭 속았수다'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드라마는 1950년대 제주, 전쟁 이후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애순(아이유)과 관식(박보검)은 격변하는 현실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특히 두 사람은 극 중에서 항상 커플링을 착용하며, 어떠한 시련 속에서도 함께하려는 마음을 보여준다. 그들에겐 커플링이 단순한 반지가 아닌, 영원을 약속하는 상징적인 의미이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포스터 /아크레도 제공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포스터 /아크레도 제공

'폭싹 속았수다 커플링'은 커스터마이징 웨딩밴드 브랜드 아크레도가 제작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극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감성을 더한다는 평가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플래티넘 소재를 사용해 애순과 관식의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했으며,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인 웨이브 디자인은 제주도의 바다를 형상화해 두 사람이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아크레도 관계자는 "폭싹 속았수다 속 커플링은 단순한 반지가 아니라, 두 주인공이 함께하는 여정과 사랑의 가치를 담아낸 의미 있는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커플링이 극 중 두 사람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해 시청자들에게도 사랑과 시간의 의미를 되새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폭싹 속았수다' 속 아크레도 커플링을 만나볼 수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총 16부작으로 극이 진행될수록 깊어지는 감정선과 몰입감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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