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선양소주가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에 동참했다.
충남 아산시는 지난 26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과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용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선양소주는 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맑을린’ 소주 20만 병을 대전‧충남 지역의 식당을 중심으로 유통할 예정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꾸준히 보조상표 기부를 통해 우리 시와 함께해 주시는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온양온천역으로 주 행사장이 바뀌어 더 가까워지고 새로워진 올해 성웅 이순신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양소주는 2019년부터 아산시의 각종 행사에 꾸준히 보조상표를 후원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4월 25∼27일 온양온천역·현충사·곡교천 등에서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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