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남=유명식 기자] 경기 성남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6월까지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이어온 할인 폭을 3개월 더 연장해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관련 조례를 서둘러 개정, 1인당 월 구매한도도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상향하기로 했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14세 이상이면 지역상품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지류 상품권은 18세 이상 시민이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살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특별 할인 연장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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