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의회는 지난 25일 보령시에서 추진 중인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해 선진 시설을 갖추고 있는 충북 충주시 에너지화 시설 벤치마킹 견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김정훈 부의장을 비롯한 보령시의원 4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보령시 에너지과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충주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와 충주 바이오그린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 방식과 수소 생산·공급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보령시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
충주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는 음식물류 폐기물에서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수소 충전소에 공급하는 시설이며 충주 바이오그린 수소충전소는 이를 활용해 하루 500㎏의 수소를 생산·공급해 승용차 65대, 버스 2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다.
김정훈 부의장은 "충주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 생산시설의 운영 사례 견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보령시의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령시의회도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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