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싱크홀 예방 위해 굴착 공사장 안전 점검 시행
  • 김동선 기자
  • 입력: 2025.03.26 15:59 / 수정: 2025.03.26 15:59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지난 24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관내에서 추진 중인 도로점용(굴착) 허가 대상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도로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관리를 계속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 중인 굴착 대상지 대규모 4곳, 소규모 29곳에 대한 현황조사를 통해 도로 안정성 여부를 점검하고, 미비 사항이 발견되면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등 행정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 내 2023~2025년 굴착 허가 구간에 대한 순차적인 점검 계획을 수립해 도로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보수·보강 작업을 진행한다. 굴착 허가 시에는 안전 관리 안내 문서를 배부해 지반침하 등 재해 발생 우려를 최소화한다.

이광수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이번 계획의 수립을 통해 시흥시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관련 법규에 따른 체계적이고 철저한 도로시설물 관리를 통해 안전한 시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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