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시설관리공단 용운국제수영장은 2026년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수영장 보수공사로 인해 수영 관련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응시생들을 위해 보디빌딩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단 체육강사(헬스) 채용 자격 기준 중 하나인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고자 기획됐다.
강습은 용운국제수영장의 우수한 헬스장 시설과 전문 강사진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보디빌딩반은 2025년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 실기 응시 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10명을 모집한다. 화·목은 강습, 월·수·금은 자율운동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실기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자격증 취득 성공률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용운국제수영장 관계자는 "수영장 보수공사로 인해 아쉽게도 수영 실기 강습은 운영할 수 없지만 헬스장을 활용한 보디빌딩반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스포츠 지도사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스포츠지도사 보디빌딩반 참여를 원하는 응시생들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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