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정찬흥 기자] 인천대학교는 박주민 국회의원이 법학부가 진행하는 ‘2025학년도 전공 진로 특강 시리즈’ 두 번째 강사로 오는 31일 오후 3시 인천대학교를 찾는다고 25일 밝혔다.
교수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법학부 학생은 물론 인천대 및 타 대학 재학생과 일반 시민 등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박주민 의원은 ‘헌법과 민주주의, 그리고 법조인의 모습’을 주제로, 법조인 출신이자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현실정치와 법치주의에 대한 고민과 현실 인식을 강연을 통해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법조인들에게 요구되는 윤리의식과 사명감을 짚어 나가며, 법조인을 꿈꾸는 법학부 학생들의 도약과 미래를 응원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국민 눈높이와 상식에서 ‘법’을 어떻게 인식하고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법학부 학생 등 특강 참여자들과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이충훈 인천대 법학부장은 "박주민 의원의 특강은 법조 경력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 ‘전공 진로 특강 시리즈’에 참여한 첫 번째 사례"라며 "사법과 입법의 영역에서 ‘법’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법의 가치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민 의원은 정치 입문 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세월호 사건 당시 유가족들을 위해 헌신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유가족들은 그 보답으로 박주민 변호사의 국회 입성을 도운 일화가 전해진다.
지난 20대 총선거 때부터 22대까지 서울 은평갑에서 내리 당선된 3선의 중진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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