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26일 자립준비청년의 주거불안을 해결하기 위한 주거복지 정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담회에는 도내 25개 기초 주거복지센터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지원 위한 상담기능 강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한 주거복지 통합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주거복지 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맞춤형 정책 발굴 및 해결책을 모색하고, 광명시, 시흥시 등 기초 주거복지센터에서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도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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