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시민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마음대로 예술공간’의 무료 대관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23년부터 시행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올해는 총 5개소(전시2, 복합2, 공연1)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대관 장소는 △갤러리 유원(전시장, 중구) △아리아갤러리(전시장, 중구) △디캔센터(복합공간, 중구) △J복합문화예술공간(복합공간, 중구) △클라라하우스(공연장, 유성구)이며 신청접수는 12월 12일까지 온라인(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지원 대상은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 전시, 공연, 소규모발표회, 커뮤니티 등 대전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또는 생활문화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