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경남 진주시는 25일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진주시 SNS 서포터즈는 진주의 다양한 소식을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고 주요 행사 및 축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달 5일부터 전국적인 공개 모집을 통해 60명의 제10기 SNS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제10기 SNS 서포터즈는 프리랜서, 주부, 회사원,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다양한 시각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식, 정책, 축제 등 진주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진주시는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있어 SNS 서포터즈의 적극 소셜 네트워크 활동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hcmedi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