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 인구문제 인식 개선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이수홍 기자
  • 입력: 2025.03.25 13:43 / 수정: 2025.03.25 13:43
인구 꾸준히 늘어 지난해 합계 출산율 1.05명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인구 증가에 '총력'
최재구 예산군수가 24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군
최재구 예산군수가 24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군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예산군은 최재구 군수가 2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으로 기획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참여를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박정현 부여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예산군은 인구 감소 지역 중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인 몇 안 되는 자치단체이지만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인 고령화율은 34.99%에 달하며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

군은 그동안 인구 감소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UP! 출생UP! 합계출산율 UP!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愛(애) 살아요'라는 슬로건 아래 △결혼·임신·출산·친화 여건 조성 △쾌적한 정주 환경 및 육아 환경 조성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참여와 문화의 장 조성을 추진해 왔다.

또 결혼축하금 지급, 출산육아 지원금 지급,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맘카페·유아돌봄·공부방 조성, 장남감 무료 대여, 건강육아페스티벌 개최, 도내 최초 가족배려 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군 인구는 2021년 이후 2024년까지 3400여 명(외국인 포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은 2021년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뒤 꾸준히 증가해 2024년 1.05명을 달성하며 인구 감소에 역주행 중이다.

특히 인구 늘리기 관련 다양한 정책의 실효성을 인정받아 '2024년 지자체 인구 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은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 지원, 육아 친화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군민과 함께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해 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박범인 금산군수와 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승로 성북구청장, 신계용 과천시장을 지목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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